자연이 빚은 아름다움은 주변 어디에나ᆢ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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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이 빚은 아름다움은 주변 어디에나ᆢ

사피니아 Surfinia  

페튜니아(Petunua 국립 어학원표기 :피튜니아)의 개량종

 

원산지: 남미, 더위와 햇빛에 강하고 습기와 그늘, 추위에 취약한 페튜니아의 취약점 개량종이 사피니아

우장춘 박사님이 겹꽃으로도 개량함

 

꽃말: 사랑의 방해, 마음의 평화, 당신과 함께있어 행복합니다(꽃말이 대조적^^)

 

색깔도 다양하고 어디서나 잘자라 집안이나 베란다, 테라스의 화초로도 많이 키우고 공원이나 강변, 도로, 다리,가로등, 학교 등 곳곳에서 흔히 볼수있는 꽃.

흔한데도 색깔과 모양이 워낙 화사하고 이뻐서 보는 눈을 즐겁게 한다.

평범하고 흔해서  무심코 지나가기도 하지만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피느냐에 따라 아름다움도 느낌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는 듯 하다. 우리 사람도 마찬가지인듯 ᆢ

 

일본이나 유럽 여행을 가서도 집집마다 창틀이나 테라스에 무성히 피어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페튜니아 사피니아를 흔히 볼수 있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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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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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장화
    이쁘지요 페튜니아  도로가에 활짝 폈어요
    20240629_100654.jpg_resiz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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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Honest Selfless Joseph
      작성자
      가만히 자세히 보면 눈부시게 이쁘더군요  색깔도 모양도 밝고 화사하며 신비스러워요  무리 지어 있을때 더욱.
    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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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암하레츠
    예쁜꽃! 사진도 예쁘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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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Honest Selfless Joseph
      작성자
      꽃과 자연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이 그냥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긴듯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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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럭키
    우와~~ 진짜 아름다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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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쮸~~
    맞아요  자연의 아름다움 .....
  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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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Honest Selfless Joseph
      작성자
      공원을 걷다가 순간적으로 앉아 한참을 보았네요 그 떨림 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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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신데렐라
    꽃말이 참 특이하네요... 방해와 평화라니 ㅋㅋ
  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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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Honest Selfless Joseph
      작성자
      그렇지요 두가지 꽃말이  의외지요 서로 상반되는ᆢ 각국에서 피어나는 꽃이라 각 나라의 문화적 민족적 감성의 차이로  꽃말도 달라진건 아닌지 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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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냐옹
    더운여름에 도로가에서 강하게 버틴다 했더니 남미 출신이었군요 개량종도 예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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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Honest Selfless Joseph
      작성자
      더위와 햇빛을 좋아한다니 태양의 꽃 닮아 색깔도 티없이 밝고 눈부신가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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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Glowing Tender Mia
    넘 이쁘네요. 자연의 색깔은 정말 신비할 정도로 멋지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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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Honest Selfless Joseph
      작성자
      인간이 아무리 흉내내려도 불가능한 아름다움이지요  가만히 자세히 보니 더 이쁘더군요  두근거릴 정도로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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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너란아이
    이쁘게도 많이 피었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