꽁꽁 언 저수지

저의 또 다른 산책로이기도 한 저수지가 요 몇일 영하의 기온으로 꽁꽁 얼어 있네요.

어릴적 방죽의 얼음을 둥글게 톱질을 하고 얼음배를 만들어 놀던 때가 떠오르며 어린시절로 훌쩍 추억 여행을 떠났네요.꽁꽁 언 저수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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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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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Content Noble Carolyn
    멋자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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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sant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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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저수지 데크길이 산책하기 좋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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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다종선생 쪼아~~~♡
    가끔 꺼내보고 싶은 이쁜 추억을 갖고 계시네요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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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sant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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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얼음배는 동네 오빠들이 만들었지만 저희도 가끔 탑승을 할수 있었어요.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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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Jaya
    날씨가 너무 춥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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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sant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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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그러게요.언제나 날이 풀릴 려나?
      그래도 매화 꽃망울들은 많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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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나물
    즐거운 추억이네요. 
    어릴 때는 추운 줄도 모르고 노니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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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Understanding Fearless Amy
    저수지의 얼음 처음 보는데 뭔가 압도적인 느낌이예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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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Polite Lighthearted Aurora
    멋진 산책로에 멋진 추억.
    날이 많이 춥긴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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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구름
    멋지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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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깍두기
    산천어 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는데 186만명이 왔다지요.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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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ZERO
    멋지네요
    이번주내내 춥더니 저수지도 얼어붙은나봅니다
    감기조심 하세요 
    편안한 밤 되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