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밑에선 봉선화

길가다 봉선화를 봤는데 반가웠어요.

좀 비실하긴 하지만 간만에 보니 반갑네요울밑에선 봉선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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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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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바다사랑태양
    어렸을적 봉숭아 꽃 따다가 손톱에 물들일 때가 생각나네요...ㅎ
    봉숭아 이쁘네요...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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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냐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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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어릴때 누가누가 빨갛게 드나 내기도하고 했는데 저는 빨래를 많이해서 밑에서부터 빠져서 속상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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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Han
    저도 얼마전에 우연히 봤는데 괜히 기분 좋아지더라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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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냐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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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봉숭아는 추억이죠 요즘아이들은 가루로 물들여서 꽃잎으로 물들이는거는 모를거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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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junnyland
    봉숭아가 비맞고 생기를 얻길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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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small727 hope
    봉선화가 벌써 피었네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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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Trustworthy Fierce Laura
    ㅇㅏ주까리 잎으로 손톱 묶었던 시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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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Harmonious Brave Nova
    요즘 봉숭아꽃 보기? 힘들어요
     추억이  많은 꽃인데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