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거짓된 환상없이, 순진한 낭만 없이 써낸 이야기다. '내 피부는 파랗고 엄마는 베트남 사람이다'로 시작되는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아프게 찌르고, 가끔은 위로하며 끌고 나간다. 이 책을 통해 소수자성에 대한 우리들의 차별과 인식이 소름끼치게 잔인한 일임을, 또한 잘못된 일임을 깨닫는다. 사람들은 선한 얼굴로 살을 벤다라는 문장은 나를 부끄럽게했다.
이 가을 꼭 읽어보시기를!!!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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